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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대인 합의금

by ★▼♡ 2021. 3. 16.

 

교통사고 대인 합의금은 피해자가 어느 정도의 피해를 입었냐에 따라 산정이 되며 정해진 금액은 없습니다. 보통 경미한 사고에 경우 통상적으로 150~200만 원 선이고 기존에 아픈 부위가 있어서(허리, 어깨, 목 등등) 병원에서 치료 이력이 있다면 금액은 더 올라갑니다. 대인 합의금은 신속하게 산정하기 보다, 꼼꼼하고 신중하게 산정해야 합니다.

 

교통사고 대인 합의금 얼마가 적당할까?

 

일상생활에서 언제든지 크고 작은 교통사고를 당할 수 있습니다. 한 번도 겪어 보지 않았다면 사건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막막하실 수 있습니다. 심지어 사고 과정에서 대인 피해가 발생하게 된다면 당황스러워서 대처를 잘 못할 수도 있고 반대로 피해자 입장에서 이후 과정을 제대로 살피지 않고 낮은 교통사고 대인 합의금을 불러서 추후 신체적, 정신적, 금전적 피해를 입기도 합니다.

 


교통사고가 발생한다면 즉시 관련 사안을 처리하기보다 천천히 신중하게 처리해야 합니다. 경미한 사고에도 사고 당시에는 괜찮지만 추후에 후유증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이후 생길 수 있는 사안까지 고려해서 합의금을 산정해야 합니다.

 

교통사고 대인 합의금은 피해 정도에 따라 금액이 달라집니다. 해당 금액 명목으로는 위자료, 휴업손해액, 상실수익액, 향후 치료비 등등 있습니다. 경미한 피해를 입은 경우 (보통 진단 2~3주)에는 줄 수 당 50만 원에서 100만 원 사이의 금액으로 책정되며 8주 이상의 중상해 피해를 입은 경우에는 금액이 더 높아집니다.

 

  • 위자료 : 정신적 피해 보상
  • 휴업 손해액(상실수익액) : 치료받는 동안 일을 할 수 없다면 그에 따른 손해 배상
  • 향후 치료비 


협의 금액은 피해자의 과실, 나이, 직업, 소득, 입원 기간, 통원 기간, 부상 정도 등등에 따라 변동되기 때문에 객관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정확한 합의금 산정이 이뤄져야 합니다.

 

 

교통사고 대인 합의금의 핵심은 과실비율

 

과실비율이란 말 그대로 누구의 과실이 더 큰지를 비율로 나눈 것입니다. 정확하고 합리적인 교통사고 대인 합의금을 책정하기 위해선 개인이 하기보다 법률상담을 받는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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